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완주 상관중 11회 동문 김명호는 4월29일 꿈과 희망을 담은 장학통장을 1학년 전체 학생(37명)에게  전달하였다.
김명호 동문은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저축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며 졸업 시에 인출할 수 있는 꿈 장학통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는 꿈 장학통장을 지급받은 2, 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저축 실적에 따라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이 근검절약의 생활태도를 갖춘 경제구성원으로서 합리적인 소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문병기 상관중학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참된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되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나라를 이끌어 가는 기둥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