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의사회(회장 양선호)는 의무경찰 및 사회복무요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주 한지 마스크 220Box(6,600장 / 330만원 상당)을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진교훈)에 기부했다.
전라북도 한의사회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캄보디아에 의약품 등 해외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기부 받은 전주 한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의무경찰(140명) 및 사회복무요원(72명)의 복무부서에 배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