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종이 부스러기 등 특수가연물 저장·취급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중이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에 걸쳐 특수가연물 저장·취급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로 선제적 화재예방을 꾀한다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은 화재발생시 진화가 어렵고 폭발적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소방특별조사실시로 인한 안전 점검과 더불어 관계인의 사전적인 화재예방조치로 재난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