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지봉사단, 취약계층 여름반찬 지원
상태바
나도지봉사단, 취약계층 여름반찬 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6.24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우아2동주민센터는 활발히 봉사활동하고 있는 나도지봉사단 회원들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여름김치 및  밑반찬 7종(100만원 상당)을 25세대에 지원했다.
코로나19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의 후원을 더해 운영중인 나도지봉사단에서 반찬을 준비해 외출이 어려운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노인가정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우아2동 나도지봉사단(9명) 회원들은 평소 대자인병원에서 손 소독제를 만들고, 병원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안내를 하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대자인병원은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후원사업을 2018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