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순찰차 정비·방역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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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순찰차 정비·방역 ‘꼼꼼’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6.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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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비 탑재장비 점검
방호복·차량용 소독제 비치
위급상황 대응 안전 사수 만전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계절에 맞는 장비 교체 및 기존 장비를 정비하는 등 주민의 안전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 시 활용되는 장비 점검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순찰차 방역을 위한 소독을 실시했다.
순찰차 트렁크 공간의 제한으로 필요한 모든 장비를 탑재하기 힘든 관계로 동절기, 하절기 2회 계절 변화에 따라 탑재장비를 교체 및 점검함으로 위급 상태 발생 시 장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또한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긴장을 풀지 않고 방역보호복, 차량용 소독제 비치 등 빈틈없는 순찰차 방역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순찰차 탑재 장비의 경우 주민에게 발생한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장비들로 그 기능이나 부재의 문제로 주민의 안전에 장애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살피고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밀접한 사안인 만큼 평소 각종 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문제없이 활용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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