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침수피해 도민 구호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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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침수피해 도민 구호활동에 구슬땀
  • 이덕준 기자
  • 승인 2021.07.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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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이번 장맛비로 익산, 정읍 등 지역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정과 상가 등을 대상으로 구호,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10일  밝혔다.
지난 6일 익산시 창인동 전통시장 등 상가 200여 곳이 물에 잠겼다는 소식을 접한 즉시 자원봉사자들을 긴급소집 및 파견해 침수에 대응하고 복구활동을 도왔다. 
또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가 발생한 정읍시 칠보면에 지난 6일 상황 접수 즉시 긴급구호세트 40세트와 비상식량세트 20세트를 보내, 이재민들이 임시로 생활할 수 있게 하고,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해 침수된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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