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열어! 드림ON! 프로젝트’업무협약 개최... 청년 30명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북지역 기관들과 함께 ‘열여덟 어른’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업을 펼친다.
공사는 지난 23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박상호 학장,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열여덟 어른! 드림(Dream) ON!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료품·공과금 등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부터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과 일자리 연계까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우선은 전북지역 자립준비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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