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촘촘한 복지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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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촘촘한 복지행정 실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8.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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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용, 김대식)가 좀 더 나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 소소하지만 촘촘한 복지를 실행하고 있다.
4년 전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지사의 지원사업비를 받아 대형세탁기 2대와 건조기 1대를 하운암보건소 부속건물에 설치하고 온누리재가노인지원센터(대표 권호철)와 함께 매주 화, 수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하고 세탁시설이 부족한 고령의 노인및 장애인들, 경로당 등의 이불을 마을 이장님들이 수거해 오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깨끗이 세탁해 건조한 다음 집까지 배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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