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 시설.기관 직원 직무능력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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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복지 시설.기관 직원 직무능력향상 교육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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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복지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 시설․기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종선)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둔산관광호텔(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2011년 전북 사회복지 시설․기관 직원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표경흠 웰펌 대표의 ‘비영리조직의 문제해결/프로그램을 위한 CSFf 도츨과 ACTION PLAN의 실제’특강을 시작으로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의 ‘산업재해 예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감성적 리더쉽’, 전북도민일보 박기홍 정치부장의 ’홍보는 광고보다 더 효과적이다‘라는 강의가 이어졌다.

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직무능력강화 교육의 목적은 총 3가지로 첫째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현장 종사자들에게 신선한 자극 제공, 둘째, 도내 현장 직원들간의 네트워트 형성을 통한 향후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셋째, 근무처를 벗어나 잠시나마 쉼(休)의 시간 제공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조직인 비영리조직의 문제해결을 어떠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또한 종종 일어나는 복지 시설의 재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그리고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지역내 알림의 효과로써 가장 좋은 언론 활용 방안을 알아보기 위한 현재 언론사 정치부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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