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예비후보 ‘모두의 경제포럼’ 상임고문 맡아
상태바
조지훈 예비후보 ‘모두의 경제포럼’ 상임고문 맡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10.28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지훈(사진)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청년CEO들이 준비하고 있는 ‘모두의 경제포럼’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27일 도내 청년CEO 20여 명으로 구성된 모두의 경제포럼 공동대표단은 지방자치의 날(29일)을 맞아 조지훈 전 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두의 경제포럼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더 늦기 전에 잘나가는 전주를 위해 전주 경제가 지속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청년CEO들이 기획·추진한 것으로, 다음 달 중순쯤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경제에 대한 확실한 공약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뜻도 내포됐다.
이번 초청 간담회는 이 같은 포럼 취지를 조 전 원장에게 전하는 동시에 그 누구보다 전주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전주경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 상임고문을 맡아줄 것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