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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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 성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11.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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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전주부채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마당 등에서 ‘2021 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절기축제는 전주부채문화관과 최명희문학관, 완판본문화관, 전주 전통술박물관, 한옥마을 거주 지역주민, 지역 작가 등의 참여로 전통문화 공연과 전시, 강연, 체험,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운영됐다.
세부적으로 △낭독공연(최명희문학관) △선자장·낙죽장 강연(전주부채문화관) △국악공연(완판본문화관) △누룩빚기(전주전통술박물관) △완판본 판각 시연 △연날리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이에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小雪(소설)을 맞이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활기차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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