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중앙지구대(경정 이창엽)는 강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순찰 및 빈집털이범 예방을 위한 cctv 점검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중앙지구대는 관내 16개소 마을에 진출, 89대의 cctv 현황을 점검하며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최규운 경찰서장은 “봄철 농번기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위험에 처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며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주민친화적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현장대응력 향상하는 등 안전한 익산이 되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