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특히, 어려운 고비 때마다 늘 저와 함께 해준 저의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군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현재, 침체와 소멸 위기에 빠져있는 우리 고창을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라는 군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받들겠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시급한 현안으로 ▲코로나 19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고창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일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그리고 농어촌 지역의 최대현안인 외국인 일손 부족 및 임금상승 문제를 해결하여 농어민의 근심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갈등 현안이었던 고수산단 도축업 입주 문제도 규정과 원칙에 따라 재검토하여 결론을 내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고창군민들이 심덕섭을 좋아해서 선택했다기보다는 민선7기 군정에 대한 심판의 결과로 저 심덕섭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심덕섭은, 이점에 유념하여, 늘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정직한 참된 일꾼, 소통하는 군수, 면민의 화합을 추구하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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