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최진숙 복지사가 제23회 사회복지 날에 전북지사 표창을 받았다,
200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최진숙 복지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 기초생활보장,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등 적극행정을 펼치며, 생활유지가 어려운 주민들이 공공부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명정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최진숙 복지사는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은 물론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관련하여 복지대상자 안내문 발송 등 신규수급자 발굴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급여를 필요로 하는 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또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추진하며 탈 수급 가구와 신청 제외 가구에 대하여 연계 가능한 복지제도 및 자원 등을 안내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203세대를 적극 발굴, 조사하여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온 정성을 쏟아왔다,
최진숙 복지사는 선제 긴급지원으로 위기가구에 질병, 실직, 가족해체 등으로 위기사항이 발행한 지역 주민들에게 선제적 긴급지원 및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정보가 부족하여 복지서비스 신청을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하려고 마을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마을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정망을 구축 소외계층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