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 혁신파출소(소장 강방원)는 설명절을 맞아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선제적·예방적 특별방범에 나섰다.
관내 금은방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권역별로 나눠 cctv 작동상태 점검, 경비업체 가입 확인, 출입문 시정장치 안정성 강화 및 주변 방범 시설 등 방범 취약요소 점검과 업주 상대로 최근에 발생한 강·절도 사건 사례와 수법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범죄 발생 시 대처 및 신고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진단을 통해 폐점 시 귀금속 보관 및 출입문 시정장치 단속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방원 혁신파출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가 되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