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미옥 부의장과 이루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토피 특화 고등학교 지정 촉구’와 ‘지역브랜드 활용에 관한 통일의 필요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에 심의될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이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신 군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안군의회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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