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지난 8일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요트경기 장소인 변산 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행정지도를 펼쳤다.
이날 전북요트협회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운영본부 사전점검 및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소방력 근접배치를 당부했다.
박현 서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 위험요소 제거와 예방 활동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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