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광역형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효과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수료자 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교육 현장에서 온라인 주소 접속을 통한 무기명 설문 응답을 기본으로 한다.
강병은 관장은 “장애인 인권 향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법령 및 제도에 발맞춘 우리의 가치관과 인식일 것”이라며 “도내 근로 장애인의 안정적 근무 여건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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