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유희태)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주거빈곤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0일 양 기관은 ‘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1억3000만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추진 시 후원자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세부 지원내역으로는 ▲주거신축 ▲화장실 개선 ▲공부방 조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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