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자봉센터,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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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자봉센터,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 맞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3.06.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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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2일과 13일, 각각 부안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정용욱)는 자원봉사 영역확장과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군 로컬JOB센터는 2023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 자리 잡고 부안 지역 비경제활동 주민을 발굴해 구인 농가 및 기업의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정읍시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책임감, 혁신 및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에너지 안전을 이끌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현재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군 자원봉사센터는 부안군 로컬JOB센터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 등에 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와는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을 위한 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군 자원봉사센터는 두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의 영역 확대는 물론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의 역량 강화를 통해 수혜자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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