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따라 인생의 가치를 노래하는 모던포크듀오 '이상한계절'이 사계절 연작 EP 시리즈 네 번째 계절인 여름 EP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연다.
이상한계절은 '여름 EP 음감회 : 환절기‘를 주제로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한계절은 김은총, 박경재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모던포크듀오다.
2011년 3월 김은총은 4인조 밴드 이상한계절로 첫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박경재를 만나 지금의 듀오로 거듭났다.
김은총은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여름EP'를 발매할 수 있어 기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이 앨범을 듣는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과 바람을 밝혔다.
이상한계절의 공연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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