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라북도 주택·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완주 대둔산 온천관광호텔에서 도 및 지자체 건축담당공무원, 건축사 협회 관계자 및 경상북도 건축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주택행정 분야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도가 주관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경선 토지주택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축담당 공무원들을 비롯해 건축사 및 타도 건축 공무원 상호간 소통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건축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건축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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