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추석 연휴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2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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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추석 연휴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271건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3.10.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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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펼치며, 구급·구조 등 현장 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개천절을 포함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구조 출동 30건, 구급 출동 207건, 생활안전 출동 34건 등 총 271건의 현장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각 분야별 출동 내역으로 구조 출동은 총 30건 중 교통사고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치 확인 4건, 승강기 사고 3건 순이었다.

 

 구급 출동은 총 207건 중 질병이 1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 부상 46건, 교통사고 24건 비외상성 손상 3건 순으로 발생했다.

 

 생활안전 출동은 전체 34건 중 벌집 제거 17건, 비화재보 처리 9건이 주된 출동이었다.

 

 구창덕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근무한 모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소방서는 더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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