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 제18회 장류축제 안전대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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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 제18회 장류축제 안전대책 집중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3.10.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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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8개분야 58종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제18회 순창장류축제 소방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13일~15일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이 더욱 중요한 행사다.
이에 소방서는 축제기간 화재발생과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해 인원 11명, 소방차 2대를 투입해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축제장 화재안전조사 및 컨설팅 ▲축제장 현지적응 소방훈련 실시 ▲축제장 체험부스 운영 ▲축제장 펌프차·구급차 근접배치 등이다.
박덕규 서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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