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옹동 전통문화생활관 건립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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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옹동 전통문화생활관 건립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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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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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옹동면에 들어설 다목적 전통문화생활관이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옹동 전통문화생활관은 오지 종합 개발사업비 11억9200만원을 들여 662㎡ 규모의 건물을 9월 완공 목표로 신축된다.

전통문화 생활관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중집합관(배드민턴 족구장 배구장 등)과 지역 특색을 홍보하는 문화홍보관을 비롯, 건강증진센터(헬스장등)와 편의시설(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이용자의 편익시설로 주차장과 지역주민들의 야외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조경시설도 설치된다.

강광 시장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옹동 전통문화생활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쉼터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광 시장을 비롯,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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