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17일 전주 왕의지밀 삼태극(지실)에서 ‘2023년도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신효균 지부장 등 운영위원 7명과 집행부 측에 김민수 본부장 등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과 예산집행 내역을 점검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민수 본부장은 “다가오는 2024년에도 근거중심의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시스템을 통해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