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3456억600만원(일반회계 3143억4000만원 특별회계 312억6600만원)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는 기정 예산액보다 121억1800만원을 증액한 것을 이날 1차예결특위를 열고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24일부터 이틀간 실과소별 예산안 심사활동에 들어간다.
또 임시회 개회 첫날 본회의 후 열린 자치행정위에서 ▲부안군사무소소재지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안군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부안군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 산업건설위는 ▲부안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부안군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안군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부안군통합방위협의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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