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연안 멸치잡이가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군산 앞바다에서 10여척정도가 조업 중이며 조업 시기는 6월 15일 이후부터 10월말까지다.
멸치 산란수온은 15℃이상이며 수온 따라 이동하는 어류로 서식 적수온은 10~26℃이다
여름철 수온상승으로 멸치어군이 형성되고 있으나 현재는 어획량이 적어 조업어선은 10척 정도다.
하루 척당 어획량은 700kg이며 가격은 kg당 6,000원정도이다
지난해 어획량은 7,280톤으로 판매액은 436억원이며 척당 2~3억원정도 소득을 올린바 있다.
전북은 전국 생산량 249,652톤(14,979억원)의 2.9%를 점유 하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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