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제자유구역청 성과평가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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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제자유구역청 성과평가에서 1위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7.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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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 경제자유구역청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제4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각 경제청의 개청이후부터 2010년까지 추진실적 3개 분야(사업기획·운영·성과) 28개 항목에 대해 선발청과 후발청으로 나누어 지경부가 위탁한 전문평가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새만금경제청은 타 경제청과 차별화된 새만금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이를 최대한 활용한 사업추진 전략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새만금경제청은 이번 평가 준비를 위해 실무자 중심으로 전담 T/F팀을 구성해 기초자료 작성에서부터 본평가 발표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체계적인 대비를 해왔다.

또한 도내 관련 전문가(금융전문가, 대학교수 등)들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점검과 토론회를 통한 객관적인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새만금경제청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식경제부로부터 2억 5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게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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