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북지방정우회(회장 심상만)는 지난 19일 2024년 정기총회 개최하고 이제봉 회원을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우회 장익형 부회장을 비롯, 김 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상만 회장은 지방정우회 사업 유공자로 이연화 전북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북지방정우회는 우정 및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퇴직 공무원 48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연임으로 임기 4년을 마치는 심상만 회장은 “회원들의 익어가는 삶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며 그간의 소외를 밝히고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해준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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