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인권 존중 감수성 UP’ 현장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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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인권 존중 감수성 UP’ 현장 교육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4.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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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고 인권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인권 교육은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금요일 관내 봉동지역 아파트 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인권침해 사례를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 역량 의지를 높이고 인권 존중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이번 인권 교육이 완주군민 누구나 인권 교육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인권 역량 의지를 높여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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