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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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겹경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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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사무소와 직원들이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 4월 17일과 18일 열린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이 사무소 부문 4개 농축협, 개인부문 11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 ▲구이농협(최만열 조합장) ▲김제원예농협(김광식 조합장)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등 4개 전북 농축협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은 ▲은상(1명) 박은영 과장(구이농협) ▲동상(2명) 박현진 지점장(전주농협), 강수인 지점장(흥덕농협) ▲우수상(1명) 김수경 지점장(남원농협) ▲챌린저상(7명) 김현아, 배성란, 양숙희, 박재석(이상 남원농협), 임연숙(순창농협), 이미화(익산원예농협), 유태형(정읍농협) 등이 수상했다.
특히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명보험 연도대상 5연속 수상으로 조합원별 보험 보장 분석과 맞춤형 설계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재무설계 등 조합원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전북농협 최고의 사무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광수 총국장은 “조합원 감소와 인구 고령화속에서 전북 농축협이 놀라운 성과를 일궈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사회 안전망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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