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열)는 지난 22일 혁신동 동네복지허브화사업의 정기기부에 동참한 라보테 혁신점(대표 강민준)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가게 수익금 중 3만원 이상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성열 위원장은 “착한가게 16호점에 가입해주신 라보테 혁신점에 감사드리며, 정기기부 캠페인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