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署, 민·경 힘 모아 여성안심귀갓길 환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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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署, 민·경 힘 모아 여성안심귀갓길 환히 밝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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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방대 120명과 합동순찰
공동체 치안 활성화
선제적 범죄예방 나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19일 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계장 및 22개 지대 자율방범대 대원 등 120명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취약지 15개소에서 ‘여성안심귀갓길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범죄 발생 빅데이터 통계·분석자료를 토대로 범죄 발생 빈발장소·요일·시간대 등 취약 요인을 정밀진단하고, 협력단체와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선제적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권현주 서장은 “협력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실현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성 안전과 관련된 범죄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범죄예방과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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