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도로위 무법자 도경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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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도로위 무법자 도경합동 단속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4.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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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익산 관내 주요도로 등에 대해 도경(암행순찰, 경찰오토바이)과 합동으로 고령자가 많이 다니는 도로를 선정해 특별 단속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으로는 익산시 주요 시내보다는 농번기철을 맞이 해 고속화된 국도상에서 고령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도로를 선정해 과속차량 및 화물적재불량 등으로 도로위 평온을 해칠수 있는 대상들에 대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전북경찰청은 암행순찰 차량과 싸이카를 이용 시골도로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과속을 하는 차량에 대해 3일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익산 교통경찰은 “고속화된 도로상에서 계속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계기로 인해 과속운전자들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암행순찰 챠량을 이용 위험행위는 어디에서든지 단속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완 서장은 “시골도로라고 해서 챠량 통행이 많지 않아 과속을 종종하는 사례가 있고 도로위 위험이 충분히 있는 것을 감안 어르신들에 안전한 농번기 활동을 위해 시골길 운전자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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