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22일 정동마을을 방문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정동마을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후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를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진행됐다.
신현호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행사로 마을 주민분들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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