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투웨이 멘토링 통한 양방향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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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투웨이 멘토링 통한 양방향 소통의 장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5.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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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24일 봉동읍 소재 효천도예관에서 전두표 완주소방서장을 비롯한 기성세대와 MZ세대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데이 클래스 투웨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웨이 멘토링은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일하는 방식, 성향의 차이로 세대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해소하고자 구성원 간 양방향 소통을 위해 추진되는 시책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배우기 어려운 도예체험을 통해 세대 및 계급을 간 정서적 교감을 함께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MZ세대 직원은 “동료, 선배들과 평소 접하지 못한 도예라는 소재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화기애애하게 대화가 이어져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
 전두표 서장은 “소방은 현장에서 팀웍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 직원들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편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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