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405/422331_492252_5439.jpg)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는 지난 22일 전주 기지제 꽃밭 소공원에서 본부 및 지사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꿀벌 호텔(Bee-Hotel)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본부가 가족 친화 가정의 달 행사로 기획한 정원산책 테라리움 만들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어린이 동반 직원 가족을 초청,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 이번 행사는 사라지고 있는 꿀벌의 귀환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 행사로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꿀벌 귀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