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병을 물병으로 오인해 마신 70대 남성이 사망했다.21일 오전 9시께 김제시 용동 한 논밭에서 일을 하던 권모(75)씨가 작업 도중 농약병을 물병으로 오인해 농약을 마셨다.권씨는 이후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약물중독으로 숨졌다.경찰은 "농약병과 물병의 크기가 비슷했다"는 지인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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