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수목원 녹색문화관, 고객쉼터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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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수목원 녹색문화관, 고객쉼터로 자리매김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9.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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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심춘도) 대아수목원은 다기능 산림문화공간인 녹색문화관을 신축해 8월 개관했다.

녹색문화관은 대아수목원 만남의 광장내에 돔형으로 신축했으며 규모는 192㎡로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천정이 훤히 보이는 목재골조와 내부에 진열된 원목탁자와 의자가 내방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녹색소재인 목재를 활용했으며, 지붕은 꽃잔디를 이용한 생태적 건축공법을 적용해 매우 아름답고 자연미가 넘치는 공간이다.

어린이·청소년들의 산림문화체험(목공예·꽃누르미 체험 등)과 자연학습장,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다기능 녹색문화관은 내방객으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타도에서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찾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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