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소년문화의집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수능시험을 맞이 하여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수능 합격 기원 떡 나눔행사”를 오는 8일 가진다.
대상 학교로는 김제고등학교 100여명, 덕암고등학교 240여명, 김제여자고등학교 200여명에게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6명이 3개조로 나누어 각 학교를 방문하여 떡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수능 떡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고 관내 청소년들이 내고장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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