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옥주.국주영은의원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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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옥주.국주영은의원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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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조례 개정 추진연대, 1년간 의정활동 평가

전주시의회 이옥주 의원(국민참여당 비례대표)과 국주영은 의원(팔복,조촌,동산,송천2동)이 장애인 단체가 선정한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전북장애인조례제개정추진연대는 10일 두 명의 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장애인과 관련한 의사발언과 정책 제시 및 조례 안 발의 등 장애인 복지와 인권증진에 공헌한 공로가 크다며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올 한 해 동안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책에 대한 발언 등을 토대로 발언의 구체성과 전문성, 적정성, 달성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해왔으며, 이를 점수로 환산, 이들 의원을 최종 선정했다.

의원들은 이날 상패를 받은 뒤 “장애인에 대한 더욱 무거운 책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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