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조례 개정 추진연대, 1년간 의정활동 평가
전주시의회 이옥주 의원(국민참여당 비례대표)과 국주영은 의원(팔복,조촌,동산,송천2동)이 장애인 단체가 선정한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올 한 해 동안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책에 대한 발언 등을 토대로 발언의 구체성과 전문성, 적정성, 달성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해왔으며, 이를 점수로 환산, 이들 의원을 최종 선정했다.
의원들은 이날 상패를 받은 뒤 “장애인에 대한 더욱 무거운 책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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