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탈선 예방 유해 불법광고물 대대적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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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탈선 예방 유해 불법광고물 대대적 집중 단속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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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의 정서를 저해하고 있는 음란 퇴폐적 내용의 유해광고물과 도심 주요도로, 골목길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되어있는 불법 광고물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주요단속 지역으로는 중앙동 청소년의 거리, 중화산동 모텔촌 등 관내 다중밀집지역 및 유흥가 4곳이며 화산로 등 주요간선도로 및 통행이 많은 도로변 등이다.

주요단속 대상은 도로변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간판, 음란성 전단지 등 시민 통행불편 및 유해 불법광고물이며 특별단속반을 편성 주,야간 및 공휴일에도 지속적으로 단속해 적발시 수거는 물론 과태료,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 실시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이 밝게 생활 할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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