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하천정비 종합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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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하천정비 종합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1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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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1년 시군 지방하천정비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시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천환경조성 및 하천정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김제시는 이번 평가에서 하천정비사업 추진실적, 예산 집행실적, 하천점?사용료 부과 및 징수실적 등 7개 평가 종목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와 연계 배수갑문, 하천제방에 설치된 공작물 등 수리시설을 사전에 정비를 실시, 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였왔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하천제방과 하천 내에 설치된 시설물을 수시 정비하여 깨끗한 하천환경조성 및 유지관리로 재해요인을 사전에 예방,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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