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1년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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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1년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12.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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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통합체육회가 주관한 김제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9일 낙원예식장에서 체육인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문철시의장, 김현섭, 강병진도의원, 전라북도생활체육회 이동호회장, 나병문, 김복남시의원, 김봉기 김제교육장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에는 김제시 체육발전에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행사에는 김제출신 가수 도훈과 예진씨가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참석자들의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이뤄진 가운데 많은 이사들의 협조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단합된 모습으로 김제시를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잘사는 도시, 더욱더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체육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로는 전라북도지사상에 서성인, 안수진(김제시통합체육회), 전라북도생활체육회장상에는 이영일, 서인오, 김분례, 홍성운, 한갑수, 최호길, 권정금(이상 통합체육회), 변정구(족구연합회), 김제시통합체육회장상에 감사패는 조용완(체육청소년과), 공로패는 김광선, 노정자, 정미경, 임호연, 소금희, 김승욱씨(이상 통합체육회)이다.

또한 전국대회유치에 공헌한 공로패는 박민규(궁도협회), 박천영(족구연합회), 이희자(전통무용연합회), 변기환(축구연합회)이며, 전국대회입상자는 오민아(김제시청 태권도), 최예은(전북체고 육상), 박선영(김제여중 배드민턴), 도민체전에서 우승한 종목에 허문기(볼링협회), 조남준(합기도연합회), 김수만씨(생활체조연합회)가 수상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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