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포럼 유희태 대표 전주완산갑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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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포럼 유희태 대표 전주완산갑 총선 출마선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1.12.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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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서민경제 살림이, 변화와 혁신, 통합의 선봉에 서겠다”

민들레포럼 대표이자 민주당 전주완산갑 예비후보 유희태 후보가 13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9대 총선 전주완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전주시완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19대 총선 예비후보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유 후보는 “고향과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스스로 결단해 먼저 앞서 나아 가려고 한다”며 “경제만큼은 책임지겠다던 현 정부의 구호는 허상으로 남았다. 국가는 물론 지역이 참으로 어려운 시기”라고 밝힌 뒤 ‘서민경제, 민생경제, 시민행복’ 살림이 역할을 강조했다.
유 후보는 또, 약속하면 책임지는 사람, 3,000개 이상의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경험 등을 기초로 서민경제를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젊은이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아들 딸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금의 시대는 변화와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시대적 과제이자 명령을 엄숙하게 받들어 앞서 나아가는 통합의 메신저가 되겠다. 변화와 혁신의 참신한 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정치도 봉사다. 국가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출사표를 던졌다”며 “지금의 이 시작이 내년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뤄내 지역주민들과 국가를 위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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