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기업 최종성과보고회 및 워크샵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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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적기업 최종성과보고회 및 워크샵 열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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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 사회적기업 마케팅교육 등 실무능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주시에서는 2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30개 사회적기업의 대표자와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최종성과보고회 및 실무능력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는 올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최종점검 및 지원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21개 기업의 사업성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맛디자인 한경미 대표, (사)꼭두 심재균대표, (유)가온교육 양승훈대표가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이들은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대한 사례발표로 타 기업 대표들과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과보고회에 이어 사회적기업의 취약부분인 마케팅실무에 대한교육이 (주)한국마케팅인포 김현철대표에 의해 실시됐으며, 2012년도 정책방향 시달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사회적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네트워크 구축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간다면 전주시 사회적기업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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