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인후1동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회원 역량강화 및 주민의 삶 향상을 위한 2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진옥 교수를 초빙해 ‘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진옥 교수는 “이제는 100세까지 삶을 영위하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며 “신인류 호모 헌드레드의 삶을 대비해 내가 먼저 행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인후1동에서는 올 해 주민자치센터 역량강화를 위해 황의옥 소장과 임진옥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개최한바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타악연희와 풍물팀은 타악페스티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2011년도 주민자치센터 평가 우수동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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