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팀 전주 KCC의 허재 감독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6일 허재 감독을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허 감독은 이날 새벽 4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옆 좌석에 있던 A씨(33)와 말다툼을 하다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허 감독은 폭행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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