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 및 비상근무체제 돌입
상태바
정읍시,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 및 비상근무체제 돌입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2.0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는 매년 봄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예방에 한층 강화된 예방활동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정읍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감시원 및 진화대원의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감시카메라 3대(옹동면 비봉산, 칠보면 칠보산, 산내면 감투봉)를 1월중 점검 완료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차 4대,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 24종 1,683점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7일 시청 5층 회의실에 산불감시원 (83명) 산불진화대원 (43명) 관련공무원(10명)등이 참석한 2012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에 금년에는 단 한건의 산불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 강화 및 쓰레기 소각금지 계도 등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박호진기자

 


주요기사